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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가 무엇일까?
서울시는 현재 교통 정기권 시범사업을 진행중입니다. 기후동행카드는 1회 충전으로 30일간 지하철, 버스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통제공하며 추가로 따릉이도 이용 가능 합니다. 이 기후동행카드는 시내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4년 3월 30일 부터는 김포 골드라인, 일명 '김골라'에서도 승차가 가능해집니다. 이는 김포시와 서울시 간의 교통 편의성을 높여주며 지역 간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2024년 4월부터는 신한카드로 기후동행카드 충전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이는 카드 충전의 편리성을 높여주며 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서비스들을 통해 서울시는 교통 편의성을 높이고 환경 친화적인 이동수단을 장려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노력을 계속할 것입니다.
기후동행카드 디자인 가격
기후동행카드는 현재 모바일 카드와 실물카드 두가지 종류로 나눠지며 현재 모바일 카드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만 사용가능하여 아이폰 사용자는 실물카드는 이용해야합니다.
실문카드 발급 시에는 3000원 발급 수수료가 부과되며 가격은 한 달 정기권 따릉이를 제외한 경우 62000원이며 따릉이 1시간권을 포함할 경우 65000원입니다.
실물카드는 1~8호선 역사 내 고객 안전실에서 현금으로만 구매할수 있으며 현금이 필요하니 현금을 준비하여 가시기 바랍니다.
기후동행카드 충전방법 이용안내
기후동행카드를 구입하면 뒷면에 QR코드가 나와있습니다. 이 QR코드를 카메라 어플로 촬영하면 티머니홈페이지로 바로 이동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카드를 등록하고 티머니카드/정기권을 등록하면 연말 정산 시 연동 됩니다. 이후 기후동행카드를 지하철 내 무인 충전기에서 충전할 수 있습니다.
1. 무인충전기에서 우측의 '교통카드 충전'을 탭합니다.
2. 기후동행카드를 충전센서에 올려두면 인식이 되고 우측하단의 '충전' 탭을 터치합니다.
3. 충전 탭에서 권종과 시작일을 선택하고 따릉이를 별도로 이용하는 경우 따릉이를 미포함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4. 충전 금액을 확인 한 후 지폐를 넣습니다.
5. 충전이 완료 되면 확인 후 카드를 가져가시면 됩니다.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면 한달에 62000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생활하고 교통비가 62000원이 이상 나오는 경우에는 특히 추천드리는 서비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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