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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은 자율주행차 기술을 한단계 끌어 올렸다. 2021년(베스트셀링카를 통해) 93만대 이상이 납품된 세계 최고의 전기차 업체 테슬라도 자율주행차 기술 선두주자다.자율주행은 사람의 개입이나 감독 없이도 자동차가 운전할 수 있는 미래 유토피안적 비전이라는 게 NHTSA의 설명이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도로안전청은 0~5단계에 이르는 6단계의 자율주행을 만들었다.2022년 현재 대부분의 신차에는 주차 보조, 비상 제동, 차선 변경 보조 등이 포함된 레벨 1과 레벨 2 기능이 탑재돼 있다.테슬라는 레벨 3 자율주행 기술을 시험하는 몇 안 되는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이다. 이 경우, 풀 셀프 드라이빙(FSD) 베타 소프트웨어로 말이다.항상 개입할 준비가 필요한 운전자의 감독 하에 FSD 드라이브를 사용하는 테슬라 자동차이다.

      자율주행 기술이 처음 도입된 이후 수년 동안 자동차회사들은 사용자들에게 가장 스마트한 자동차를 제공하기 위해 경쟁해왔다.EV의 스마트한 기능은 잠재 구매자들을 위한 브랜드들 사이의 주요한 차별화 요소들 중 하나가 되었다.자율주행은 여전히 저항에 직면하고 있지만 주차 보조와 같은 기능이 보편화되면서 대중은 이 기술을 서서히 수용해 안전 우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1. 테슬라 오토파일럿이란?


      테슬라는 오토파일럿이 "운전의 미래"라고 말한다.모든 신형 테슬라 자동차는 자동차가 자율적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첨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이 소프트웨어는 정기적으로 공중 업데이트로 업데이트되며, 회사가 시스템에 변경한 내용을 포함하여 운전자들이 최신 버전의 오토파일럿을 차에서 쉽게 실행할 수 있도록 한다.

      오토파일럿은 운전자들을 '운전의 부담스러운 부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는 게 자동차회사의 설명이다.무엇보다도 테슬라 차량은 오토파일럿으로 항해할 수 있다.이 자동차는 차선 변경을 제안하고, 경로를 최적화하고, 필요할 때 조정할 것이다.운전자가 '내비게이션'에 참여하면, 이 차는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와 출구를 향해 스스로 방향을 잡아 운전자가 설정한 목적지와 일치하게 된다.

       

      테슬라 오토파일럿 계기판


      또 다른 오토파일럿 기능은 "자동 조종사"이다.운전자는 더 좁고 복잡한 도로에서 주행할 때 이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테슬라는 또한 스마트 소환을 이용하여 소환될 수 있다. 스마트 소환은 주차된 자동차가 운전자에게 갈 길을 찾을 것이다.운전자는 테슬라 계정을 이용해 FSD 경험을 선택해야 하며,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모든 테슬라 EV에도 비상 제동, 충돌 경고, 자동 하이 빔 등이 포함된 '기본' 기능이 탑재됐다.


      2. 테슬라 오토파일럿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오토파일럿은 이 회사가 개발한 독특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시스템인 테슬라 비전(Tesla Vision)이라는 이름의 자동차 회사 덕분에 작동한다.테슬라는 AI가 주도하는 비전처리 시스템에 입력 데이터를 제공하는 카메라 8대를 사용한다.카메라는 360도 시야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전방 시야를 위해 최대 820피트까지 사정거리를 제공한다.테슬라의 뇌는 거리를 설계하고 그들만의 "환경 인식"을 만들 것이다.

      테슬라는 수년 동안 훈련과 AI를 통해 소프트웨어의 지능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다.이 메이커의 자동차에는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조치를 취하는 데 필요한 처리 속도가 빠른 하드웨어 3 온보드 컴퓨터가 탑재되어 있다.오토파일럿 리뷰의 설명대로 테슬라는 예전에는 카메라와 라이다 센서를 가지고 있었지만, 2021년 중반에 이르러 퓨어 비전 오토파일럿이라는 시스템으로 업데이트되었다.퓨어비전(Pure Vision)은 고화질 카메라만 사용해 소음 데이터 입력을 줄여 카메라가 구축한 '세계 모델'을 해석하는 AI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했다.

      오토파일럿은 2014년 9월 이후 제작된 테슬라와 함께 제공되며, 오토파일럿이 없는 테슬라도 올바른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고 가정할 때 두 개의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다.오토파일럿과 완전자율주행.테슬라는 운전자들이 테슬라 매장에서 이 기능을 시험 운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지난 몇 년간 완전자율주행의 가격이 올랐다.일론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2022년 1월 17일 FSD가 1만 달러에서 1만 2천 달러로 오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3. 테슬라 오토파일럿 혜택

       

      테슬라 오토파일럿 주행


      미래이동성연합은 자율주행이 장애인과 노인들의 접근성을 높인다고 말한다.스마트한 운전은 또한 교통량이 적고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의미한다.페이스북, 구글 등 기술 선도업체들과 함께 일하는 하드웨어 및 서비스 업체인 모자이크 51은 자율주행 기술이 많은 이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한다.

      미국에서 발생한 모든 차량 사고의 90% 이상은 정부가 인적 과실에 기인한다.자율 주행 기능은 그러한 인간의 실수를 줄이고 사망률과 사고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도로안전보험연구원(IIHS)의 2017년 보고서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S의 오토파일럿은 재산과 관련된 책임보상청구권이 11% 감소하고, 신체 상해와 관련된 책임보상청구권이 21% 감소했다고 한다.

      보고서는 안전 개선 사항을 전면 충돌 방지 및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과 연계했다.테슬라의 FSD와 같은 자율주행 플랫폼은 훨씬 더 복잡한 환경관을 만들어 내고, 교통, 날씨, GPS 데이터에 접근하며,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결합할 수 있기 때문에 '초인간적' 인식을 가지고 있다고도 표현되어 왔다.


      4. 테슬라 오토파일럿 네거티브


      가장 진보된 단계(현재까지)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가 아직 바퀴를 완전히 장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아직 진행 중인 3등급 시스템으로 1등급 자율주행을 착각한 운전자들은 자신 등을 위험에 빠뜨린다.2018년 8월 7일 IIHS가 보도한 바와 같이, 테슬라 모델 X와 관련된 치명적인 충돌 사고는 운전자들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보여주었다.테슬라의 오토파일럿은 충돌 18분 전 운전자에게 운전대에 손을 올려놓으라고 시각 경보 2개와 오디오 경보 1개를 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보고서에 따르면 치명적인 충돌 6초 전 운전자의 손은 운전대에서 감지되지 않았다.

      테슬라의 2021년 4분기 차량안전보고서는 오토파일럿에서 431만 마일 주행할 때마다 1회, 오토파일럿이 없는 테슬라에서 159만 마일 주행할 때마다 1회 충돌사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이것은 NHTSA가 평균적인 미국 자동차와 관련된 모든 충돌에 대해 단지 484,000마일에 불과하다고 보고하기 때문에 상당한 숫자다.그러나 NHTSA는 2021년 테슬라 오토파일럿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더 가디언이 보도한 대로 조사 대상 차량은 모델 Y, X, S, 3 등 76만5000여 대.2021년 말 NHTSA는 테슬라가 오토파일럿에 탑승한 사망자와 부상자를 포함한 11건의 충돌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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