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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규모의 대관람차 서울 트윈아이 대관람차
서울시는 12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상암 평화의 공원에 세계 최초 '트윈 휠' 대관람차를 만들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트윈아이 대관람차는 현재 건설 중이며, 예상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이 관람차는 지름 180m 규모 대관람차로 디자인이 되었으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 개의 고리가 교차하는 트윈 휠 형태로 구성된다. 서울 트윈아이 대관람차는 차 바큇살이 없는 대관람차 디자인 중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트윈아이 예상되는 서울 시티 뷰
서울 트윈아이는 총 64개의 캡슐을 갖추고 있으며 한 번에 최대 1440명이 탑승할 수 있도록 설계 된다고 한다.
또한 트윈아이 대관람차를 지상 40m에 설치해 탁 트인 경관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한다. 높이와 관련된 부분은 당초 계획했던 180m고도보다 높아진 고도로 대관람차에 탑승하는 관람객들은 최고 220m 높이에서 한강라인과 서울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상암 트윈아이 대관람차 하부
하부에는 전시문화공간, 편의시설, 짚라인 등 레저시설을 만들어 복합문화시설을 조성 및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 지하철 6호선을 월드컵경기장에서 대관람차까지 편리한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모노레일을 조성하는 계획도 포함이 되어있다.
총 사업비는 9102억원 운영기간은 30년으로 제안되었다.
트윈아이 대관람차 9개월 앞당겨 조기 착공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대관람차 트윈아이 가 예상보다 일찍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측이 된다. 일반적으로 3년 이상 소요되는 행정 절차를 고려하면 2027년 상반기에 착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 행정 절차를 단축하여 2026년 상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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