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스타리카 축구 중계는 쿠팡플레이와 TV조선을 통해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위해 23일과 27일 두 개의 A매치 평가전을 치릅니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에 나설 코스타리카 선수단이 평가전을 이틀 앞두고 입국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메룬, 코스타리카와 경기를 연달아 치릅니다.
카타르는 두 번째 연속 경기인 지난 월드컵이 사실상 모든 해외 대회를 앞두고 대비전을 모을 수 있다는 의미다.
코스타리카 팀은 26명으로 구성돼 국내 선수 19명이나 되는 코스타리카 리그에서 사실상 1군으로 경기를 할수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한국에 4승 2무 3패로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4년전, 최근 벤투 남태희를 상대로 이재성 감독의 데뷔골을 넣은 한국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최근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과 빗장 수비의 대명사인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대활약 하고있는 김민재, 세계 정상급 플레이 메이커들이 즐비한 스페인 라리가에서 도움 1위를 기록중인 이강인, 꾸준히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재성, 그리스 무대에서 코리안 듀오를 결성하여 맹활약중인 황인범, 황의조까지 합류하면서 최정예 멤버를 구축한 벤투호의 평가전이 승리로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끝으로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의 2연속 경기는 조선TV와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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