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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와 긴축 공포에 뉴욕과 유럽 동시 급락중


    미국 뉴욕증시가 5월 9일 또 다시 급락하며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99% 떨어진 3만2245.70에 거래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5월초에 2~3차례 기준금리를 0.5%포인트씩 올리는것을 예고하면서 10년물 미 국채 금리도 3%를 돌파, 투자자가 주식을 서둘려 매도를 하고 있어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나스닥 폭락


    S&P 500 지수가 40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3월 31일 이후 1년여 만이며 이에 따라 연준의 통화긴축 전환이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정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맞물려 글로벌 경기침체를 불러올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또한 공급망 병목 지속과 임금 상승과 더불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로 돌아가서면서 인플레이션 요인이 지속화 되고 있어 물가는 안정되지 않는 상태에서 경기 침체가 먼저 닥치는 스테그플레이션(stagflation)이 올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우려


    요즘 미국증시가 요동치면서 국내 투자자들도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미국 전기차업체 리비안 주가가 20.88%로 하락 하였으며 이는 포드가 보유 주식 800만주를 매각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된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 또한 9.07% 하락한 787.11달러에 거래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MS), 페이스북의 모회사 메타플랫폼의 주가가 3% 이상 알파벳과 아마존, 넷플릭스가 각각 2%, 5%, 4% 이상 떨어졌다. 엔비디아의 주가도 9% 이상 떨어지고 있어 미국증시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가중화 시키고 있습니다.

     

    미국증시 연일 폭락


    특히 기술주를 중심으로 떨어지는 현재 시점에서는 언제 반등이 일어날지 예측하기 매무 어려운 상태입니다. 
    하지만 왜냐면 한국의 연금 투자는 주식이 약 20퍼센트정도에 나머지는 채권에 투자하지만 미국은 60%이상이 미국 주식에 투자가 되어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주식하락세가 보이면 미국 정부에서도 그대로 보고 있지는 않을것입니다. 지금처럼 하락세에는 분할 매수로 조금씩 미리 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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